
명절 가족 방문 문제로 다투는 커플 영어로
명절이 다가오면 많은 커플이 누구의 가족을 먼저 방문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. 애정과 타협이 필요한 이 민감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어떻게 대화하고, 때로는 의견 차이를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이 표현들을 익혀두면 명절 계획을 세울 때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거예요.
목차
핵심 표현: 명절 가족 방문 갈등
- 표현: Holiday Family Argument
발음: [할리데이 패밀리 아규먼트]
뜻: 명절 가족 방문 문제로 인한 다툼
어느 가족을 방문하고 싶은지 표현하기
- 표현: I was hoping we could visit my family this year.
발음: [아이 워즈 호핑 위 쿠드 비짓 마이 패밀리 디스 이어]
뜻: 올해는 우리 가족을 방문했으면 했어요. - 표현: We went to your parents’ place last holiday.
발음: [위 웬트 투 유어 페어런츠 플레이스 라스트 할리데이]
뜻: 지난 명절에는 당신 부모님 댁에 갔잖아요. - 표현: It feels like it’s my family’s turn.
발음: [잇 필즈 라이크 잇츠 마이 패밀리즈 턴]
뜻: 이번엔 우리 가족 차례인 것 같아요. - 표현: My parents are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us.
발음: [마이 페어런츠 아 리얼리 루킹 포워드 투 씨잉 어스]
뜻: 우리 부모님께서 우리를 정말 보고 싶어 하세요. - 표현: Can we prioritize my family this time?
발음: [캔 위 프라이오리타이즈 마이 패밀리 디스 타임?]
뜻: 이번에는 우리 가족을 우선으로 할 수 있을까요? - 표현: I miss my family traditions during the holidays.
발음: [아이 미스 마이 패밀리 트래디션스 듀어링 더 할리데이즈]
뜻: 명절에 우리 가족의 전통이 그리워요. - 표현: It would mean a lot to me if we could go there.
발음: [잇 우드 민 어 랏 투 미 이프 위 쿠드 고 데어]
뜻: 그곳에 갈 수 있다면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을 거예요. - 표현: Let’s spend the main holiday with my folks.
발음: [렛츠 스펜드 더 메인 할리데이 윋 마이 폭스]
뜻: 주요 명절은 우리 가족과 함께 보내요.
타협점 찾기 및 제안하기
- 표현: How about we split the time between both families?
발음: [하우 어바웃 위 스플릿 더 타임 비트윈 보쓰 패밀리즈?]
뜻: 양가 가족과 시간을 나누는 건 어때요? - 표현: Maybe we can visit one family for the first half and the other for the second half.
발음: [메이비 위 캔 비짓 원 패밀리 포 더 퍼스트 하프 앤 디 아더 포 더 세컨드 하프]
뜻: 명절 전반부에는 한쪽 가족을, 후반부에는 다른 쪽 가족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? - 표현: Could we alternate years? My family this year, yours next year?
발음: [쿠드 위 얼터네이트 이어즈? 마이 패밀리 디스 이어, 유어즈 넥스트 이어?]
뜻: 해마다 번갈아 방문하는 건 어때요? 올해는 우리 집, 내년엔 당신 집. - 표현: What if we host everyone at our place instead?
발음: [왓 이프 위 호스트 에브리원 앳 아워 플레이스 인스테드?]
뜻: 대신 우리 집에서 모두를 초대하는 건 어때요? - 표현: Let’s find a fair solution for both of us.
발음: [렛츠 파인드 어 페어 솔루션 포 보쓰 오브 어스]
뜻: 우리 둘 다에게 공평한 해결책을 찾아봐요. - 표현: We need to compromise so everyone feels considered.
발음: [위 니드 투 컴프로마이즈 쏘 에브리원 필즈 컨시더드]
뜻: 모두가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타협해야 해요. - 표현: Can we agree on a plan now to avoid last-minute stress?
발음: [캔 위 어그리 온 어 플랜 나우 투 어보이드 라스트-미닛 스트레스?]
뜻: 막판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지금 계획을 정할 수 있을까요? - 표현: Perhaps we could do a shorter visit to both places?
발음: [퍼햅스 위 쿠드 두 어 쇼터 비짓 투 보쓰 플레이시즈?]
뜻: 양쪽 집 모두 짧게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?
불만 및 감정 표현하기
- 표현: We seem to have this argument every single year.
발음: [위 씸 투 해브 디스 아규먼트 에브리 싱글 이어]
뜻: 우리는 매년 이 문제로 다투는 것 같아요. - 표현: I feel like my family always comes second.
발음: [아이 필 라이크 마이 패밀리 올웨이즈 컴즈 세컨드]
뜻: 우리 가족은 항상 뒷전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. - 표현: This isn’t fair to me or my parents.
발음: [디스 이즌트 페어 투 미 오어 마이 페어런츠]
뜻: 이건 저나 우리 부모님께 공평하지 않아요. - 표현: Why is it always such a struggle to decide?
발음: [와이 이즈 잇 올웨이즈 서치 어 스트러글 투 디사이드?]
뜻: 왜 결정하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들죠? - 표현: I’m tired of fighting about this.
발음: [아임 타이어드 오브 파이팅 어바웃 디스]
뜻: 이 문제로 싸우는 것에 지쳤어요. - 표현: Can’t we just make a decision without getting upset?
발음: [캔트 위 저스트 메이크 어 디시전 위다웃 게팅 업셋?]
뜻: 화내지 않고 그냥 결정할 수는 없나요? - 표현: It hurts my feelings when you dismiss my family’s importance.
발음: [잇 허츠 마이 필링즈 웬 유 디스미스 마이 패밀리즈 임포턴스]
뜻: 당신이 우리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할 때 마음이 아파요. - 표현: I wish we could handle this more smoothly.
발음: [아이 위시 위 쿠드 핸들 디스 모어 스무들리]
뜻: 이 문제를 좀 더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.
실제 대화 예시: 저녁 식사 중 명절 계획 논의
상황: 커플 A와 B가 저녁 식사를 하며 다가오는 명절에 어느 가족을 방문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.
- 표현: A: So, about the holidays… I was thinking we should go to my parents’ this year.
발음: [쏘, 어바웃 더 할리데이즈… 아이 워즈 띵킹 위 슈드 고 투 마이 페어런츠 디스 이어.]
뜻: 그래서, 명절 말인데… 올해는 우리 부모님 댁에 가야 할 것 같아. - 표현: B: Oh, really? I thought we agreed last year that we’d visit my family this time. We went to yours last holiday.
발음: [오, 리얼리? 아이 똣 위 어그리드 라스트 이어 댓 위드 비짓 마이 패밀리 디스 타임. 위 웬트 투 유어즈 라스트 할리데이.]
뜻: 아, 정말? 작년에 이번엔 우리 가족 방문하기로 합의한 줄 알았는데. 지난 명절엔 당신 집에 갔잖아. - 표현: A: I know, but my mom hasn’t been feeling well, and she really wants to see us. It would mean a lot.
발음: [아이 노우, 벗 마이 맘 해즌트 빈 필링 웰, 앤 쉬 리얼리 원츠 투 씨 어스. 잇 우드 민 어 랏.]
뜻: 알아요, 근데 우리 엄마가 몸이 좀 안 좋으셔서 우리를 정말 보고 싶어 하셔. 가면 정말 의미가 클 거야. - 표현: B: My parents want to see us too! And we promised them. It feels unfair to change plans now.
발음: [마이 페어런츠 원트 투 씨 어스 투! 앤 위 프라미스드 뎀. 잇 필즈 언페어 투 체인지 플랜즈 나우.]
뜻: 우리 부모님도 우리 보고 싶어 하셔! 그리고 약속했잖아. 지금 계획을 바꾸는 건 불공평한 것 같아. - 표현: A: It’s not about being unfair. It’s just… circumstances change. Can’t we visit your family for New Year’s instead?
발음: [잇츠 낫 어바웃 비잉 언페어. 잇츠 저스트… 서컴스탠시스 체인지. 캔트 위 비짓 유어 패밀리 포 뉴 이어즈 인스테드?]
뜻: 불공평하다는 게 아니라… 그냥 상황이 변했잖아. 대신 새해에 당신 가족을 방문하면 안 될까? - 표현: B: Why does your family always get the main holiday? We argue about this every single year! I’m tired of it.
발음: [와이 더즈 유어 패밀리 올웨이즈 겟 더 메인 할리데이? 위 아규 어바웃 디스 에브리 싱글 이어! 아임 타이어드 오브 잇.]
뜻: 왜 항상 주요 명절은 당신 가족 차지야? 우리는 매년 이걸로 싸우잖아! 지긋지긋해. - 표현: A: That’s not true! And please don’t raise your voice. Let’s try to find a compromise. What if we split the holiday weekend? Friday and Saturday at my parents’, Sunday at yours?
발음: [댓츠 낫 트루! 앤 플리즈 돈트 레이즈 유어 보이스. 렛츠 트라이 투 파인드 어 컴프로마이즈. 왓 이프 위 스플릿 더 할리데이 위켄드? 프라이데이 앤 새터데이 앳 마이 페어런츠, 선데이 앳 유어즈?]
뜻: 그건 사실이 아니야! 그리고 제발 목소리 높이지 마. 타협점을 찾아보자. 명절 주말을 나누는 건 어때? 금요일, 토요일은 우리 부모님 댁에서, 일요일은 당신 집에서? - 표현: B: That means less time for both families and more driving. Is that really practical? Maybe we should stick to alternating years. It’s my family’s turn based on our agreement.
발음: [댓 민즈 레스 타임 포 보쓰 패밀리즈 앤 모어 드라이빙. 이즈 댓 리얼리 프랙티컬? 메이비 위 슈드 스틱 투 얼터네이팅 이어즈. 잇츠 마이 패밀리즈 턴 베이스드 온 아워 어그리먼트.]
뜻: 그건 양가 가족 모두에게 시간이 줄어들고 운전은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잖아. 그게 정말 현실적이야? 그냥 해마다 번갈아 가는 걸 고수해야 할지도 몰라. 우리 합의에 따르면 이번엔 우리 가족 차례야. - 표현: A: Okay, I understand your point. Let me think… How about we spend the main day, Christmas Day itself, with your family as planned, but visit my parents for a long weekend right before or after?
발음: [오케이, 아이 언더스탠드 유어 포인트. 렛 미 띵크… 하우 어바웃 위 스펜드 더 메인 데이, 크리스마스 데이 잇셀프, 윋 유어 패밀리 애즈 플랜드, 벗 비짓 마이 페어런츠 포 어 롱 위켄드 라잇 비포 오어 애프터?]
뜻: 알았어, 당신 말 이해했어. 생각 좀 해볼게… 계획대로 주요 날인 크리스마스 당일은 당신 가족과 보내고, 그 직전이나 직후 주말에 길게 우리 부모님을 방문하는 건 어때? - 표현: B: Hmm, that might work. Let’s discuss the specific dates later, but that sounds like a possible compromise. Thank you for reconsidering.
발음: [음, 댓 마이트 워크. 렛츠 디스커스 더 스페시픽 데이츠 레이터, 벗 댓 사운즈 라이크 어 파서블 컴프로마이즈. 땡큐 포 리컨시더링.]
뜻: 흠, 그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. 구체적인 날짜는 나중에 상의해 보지만, 가능한 타협안처럼 들리네. 다시 생각해줘서 고마워.
마치며
명절 가족 방문 계획은 많은 커플에게 민감하고 어려운 대화 주제가 될 수 있어요. 하지만 오늘 배운 표현들을 활용하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,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! 중요한 것은 서로의 가족을 존중하고, 공평하다고 느껴지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려는 노력이에요.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연습하다 보면 이런 대화도 훨씬 수월하게 느껴질 테니, 자신감을 가지고 실제 대화에 적용해보세요!